유난히 더웠던 날이었습니다.
그래도 강좌에 찾아주셔서 어찌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.
한국에서 한달정도의 연수를 마치고
일본으로 출국하기 전에
한국의 전통공예를 배우고자 찾아주셨습니다.
성격은 급하다고 하시지만
촘촘하고 꼼꼼하게 바느질을 하셨죠. ㅎㅎ
한 땀 한 땀
선물할 사람들을 생각하며...
완성 첫작품!!
각자 집에 가져가서 만들 컵받침 재료는 미리미리 챙겨놓고,
오늘 완성한 각자의 작품을 들고
활짝~~ 웃는 모습으로 한 컷!
다음에 또 만나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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